산동성 청도시의 한 자동차판매 상가에서 대리모 고급실험실이 운영되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.
이들은 고객의 신분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출생 증명서를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해왔으며 소수의 직원이 대리모와 난자 기증자를 모집하며 난자 기증 시 마취제 없이 수술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며 의료진이 아닌 사람들도 의료 행위에 참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
또 삼갑三甲병원인 청도부녀아동병원의 한 부주임도 이 기관과 결탁하여 불법 수술을 진행한 사실도 밝혀졌다.
8월 26일 청도시 위생건강위원회는 대리모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인 되는 대로 엄중히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